티스프링 [teespring] 앱테크 사용 후기

어떤 수익구조를 가질까?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일도 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왔는데, 항상 통장은 텅텅 비고

좋은 직장을 찾는 것도 힘드니, 일단 한번 부딪혀 보는 걸로 합시다.

나는 왜 부자가 될 수 없을까? 방법 유튜브 보면 널리고 널렸으니 무료로 배워서 해보죠 뭐!

 

티스프링 자체가 해외사이트이고, 의류, 잡화 등 기본적인 샘플을 제공하고, 내가 디자인해서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즉, 사이트에서는 옷의 종류 긴팔, 반팔, 가방, 케이스 등등을 제공하고

나는 그 판매하는 상품 위에 디자인을 입히면 된다는 말씀

그렇게 이루어진 판매는 내가 일부분의 수입을 갖는다는 거예요.

teespring 썸네일

이 앱테크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1. 판매의 상품을 올렸다고, 내가 직접 주문을 취합하고, 주문을 만드는 게 아니다

2. 옷의 원단, 품질, 고를 필요가 없다.

3. 고객 응대를 안 해도 되며, 판매가 이루어질 때마다 일정 부분 돈을 계속 정산받는다.

4. 상품 등록이 간단하다.

 

그렇다면 어떤 단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1. 신상품이 나오기 어렵다. 디자인이 바뀌긴 하겠지만 제공되는 폼에서 바뀌는 게 아니니까~?

2. 해외에 홍보해야 한다는 점이 익숙지 않다.

3. 판매 이후에 소득세 신고를 따로 해야 한다.

4. 디자인이 필요하다.

티스프링 예시 이미지 1

직접 이용방법을 알아봅시다.

차근차근 따라 해 보자. 이미지를 보며 차근차근해봅시다!

공식 홈페이지의 접속해서 'Start creating'을 누르면 가입 절차가 시작되는데,

누르게 되면 다음 화면에 내용을 적으라는 란이 나옵니다.

해외사이트임에도 회원가입이 간단해서 마음에 들었다는 거!

티스프링 예시 이미지 2

다음 브랜드 이름을 정해줍니다.

그다음 하나 이상의 계정을 추가로 입력해달라고 나오는데,

저는 인스타 계정 이름만 입력하면 간단하길래 인스타그램으로 했습니다.

티스프링 예시 이미지 3

이렇게 가입을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으나 우리는 가입하고 나서 제일 먼저 이것을 해야 한다.

왼쪽 하단의 setting 버튼을 누르고 'set your paypal address' 란을 찾아보자.

teespring 하는 이유가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던가?

바로 수입이 생겼을 때에 내가 돈을 받을 수 있게 paypal과 연동을 해야 한다.

페이팔 연동방법 1

페이팔과 연동하는 방법

우선 페이팔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누르면

두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우리는 결제받기를 선택해서 가입한다.

결제받기의 내용은 아무거나 눌러도 된다. 여기서 막히면 문제가 있다.

페이팔 연동방법 2

내 신상정보에 진심인 paypal..

여기서 조금 화날 뻔했으나 설정에서 국내 계정과 연동해주면 되는데

각 은행 번호다 다르니 이건 개별 확인해야 한다.

그래도 차근차근 입력해주면 끝난다. 요렇게 가입하고 메일 주소를 아까 teespring에 입력해주면 끝!

티스프링 크리에이트 예시 사진

이제 teesping에 상품을 만들어보자 이건 너무 간단해서 마음에 듭니다 하하!

옆에 있는 create를 누르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본 상품들이 나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이 위에 내가 만든 디자인을 쌓으면 되는데,

원래 그린 그림이나, 사진, 없으면 무료 이미지들을 넣으면 되지만 조심해야 하는 것은

 

무료 이미지라고 다 무료가 아닌 것이다. 상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한지 꼭 확인해야

나중에 뒤탈 없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티스프링 크리에이트 사진 예시 2

이제 원하는 상품을 눌러서 제작하면 되는데, 저렇게 왼쪽부터 이미지나 텍스트를 추가하고

컬러를 추가하고, 대표 이미지는 지금 화면에 떠있는 게 지정되니, 예쁜 색상을 위로 올려주고,

제일 중요한 판매 가격(소비자 가격), 왼쪽에 초록색이 나에게 떨어지는 금액인데

얼마를 남길지, 생각해서 만들어주고 다음을 누르면 이렇게 생성 페이지가 나오는데,

3 step은 별거 없어서 넘기고, 4 step 화면에서 상품의 이름, 설명을 누르면 드디어 상품 생성!

티스프링 크리에이트 사진 예시3

짠! 간단한 등록만으로 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데, 디자인만 있으면 솔직히 시간이 얼마 안 들어서

너무나 좋다는 게 장점이고, 이렇게 쌓아두다 보니 정말 쇼핑몰처럼 되어버린 게 너무 신기할 뿐...

이 앱테크를 경험한 결론.

일단 국내에서도 1개씩 만들려면 어느 정도 단가가 높고 (국내에는 대표적인 게 마플 샵)과 같은 플랫폼이 아닐까..

하지만 해외 시장은 훨씬 크니까, 큰 물고기가 되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그리고 상품이 엄청 예쁜 게 아니라면, 해본 경험자들의 말로는 꾸준히 올려서 적어도 몇백 개 이상의 상품이 되었을 때,

좋은 상품 한 두 개가 팔린다는데, 솔직히 한 두 개 팔리기 시작하면, 열 개, 백 개는 시간문제 아니겠어요?

물론 해외 사이트에서 팔기에,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강구해봐야 하는 건 사실이고,

성공하려면 여러 가지 고민해보고, 꾸준히 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서 일단은 꾸준히 해볼 생각 판매가 이뤄지면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