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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선 명칭 공모전 참여 후기돈버는방법 2022. 1. 30. 20:02반응형
달의 의미를 다시 찾는 이름짓기.
이건 사실 돈을 번다는 목적이기보다는 요즘 K팝 K드라마 K웹툰 등등..
우리나라의 국뽕을 많이 느끼는 만큼
이 우리나라가 달 탐사선을 날릴 수 있는 나라구나,
기술력이 좋아졌구나라는 걸 또 한 번 느끼네요.
여러 국가들이 시도했지만 우리나라가 그 나라 중 한 나라가
되는 것은 정말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게다가 뭔가 애국하는 느낌이면서 상금까지 챙겨갈 수 있다니?
꽤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내가 지은 이름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름이 될 수도 있잖아요? 평생 가는 거고 나보다 더 유명해질 텐데
그런 걸 생각하면 진짜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어요.
경쟁은 정말 전 국민과 대결하는 경쟁이라
당첨확률은 낮겠지만 그래도 저는 한 번 더
달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해보니까 재밌기도 하고
다시 아이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서
숨 돌리듯 가볍게 지원해보았어요.
나보다 더 오래갈 이름일지도.
원리가 생각보다 정말 단순하고 간단했어요. 내가 탐사선의 이름을 지어주고,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좋은 이름을 지어서
그 이름이 채택이 되면 나는 저기에 걸려있는 상금을 받게 되는데요. 1등은 300만 원에 달 탐사선 이름을 지어주게 되고
직접 참관 중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있어요.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미국을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까
이것도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꼭 1등이 아니어도 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참여하기 편하고 이런 장점이 있어요.
1. 내 생각을 담아 이름을 지어주면 되기에 참여가 정말 간단하다.
2. 걸려있는 상금이 내가 투자한 비용에 비해 큰 비용이라고 생각된다.
3. 지식이 필요하지 않아. 나의 생각을 담아 단어를 만들면 되니까 지식이 크게 필요치 않다.
4. 여러 번 중복 횟수 제한이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하지만 경쟁자는 대한민국 국민.
1. 우리나라 전 국민과 경쟁하기에 당첨확률이 정말 낮긴 하다.
2.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참여하겠는가. 이걸 다 읽을지 공정성은 잘 모르겠다.
3. 이름을 지어주기 위한 조합이 한정적이다. 아이디어가 겹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4. 내가 지어준 이름을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간단하게 나도 신청해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공모전을 참여할 수 있도록 메인에 띄어놓았는데,
응모자격과 응모 기간을 확인할 수 있고, 상금과 뽑는 인원에대해서도 정확히 나온다.
단 1명을 뽑는 게 아니기에 좋은 의미로 좋은 단어들을 참여한다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걸어보았어요.
응모하러 갈 수 있는 버튼 하나가 있는데 응모하러 가기를 클릭해주면 응모할 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가요.
인증절차가 정말 간단하고, 내 전화번호와 이름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동의 절차만 하면 바로 참여가 가능한데
유의사항을 꼭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지급하는 기간이나 상금을 제공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적혀있으니까
한번 읽어보시고 밑에 이름과 설명에 대해서 적어주면 되는데 200자가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내가 적은 이름을
모두 설명하려면 정말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해달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도 이 이름을 지어보면서 여러 가지 뜻을 생각하고 어떤 이름을 지어주면 좋을지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생각해보고 내가 달을 어떻게 생각했더라? 다른 사람들은 또 달을 어떻게 생각했더라? 여러 가지 찾아보니
뭔가 설화나 이런 것도 보게 되고 재밌더라고요. 매일 하늘만 올려다보면 되는 달인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의미를 담은 내용들을 보게 되니 뭔가 책 한 권을 읽은 느낌이었달까요!
내가 접수한 내용을 바로 첫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주의할 사항이 단순하게 조회를 할 때
이름과 연락처를 가지고 조회하는 게 아니라 내가 적은 이름을 기억해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여러 번 하신 분들은
내가 어떤 걸 했더라?라는 것을 나중에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해 두시길 바래요. 유의사항을 읽어보니
확인하는 절차에 내가 적은 달 탐사선 이름이 필요하다고 적혀있더라고요. 나중에 전화로도 물어보지 않을까요?
이름 지어주고 뿌듯. 당첨되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처음은 상금때문에 시작한 거였는데, 뭔가 달의 의미나 이야기들을 찾아보고 읽어보니 돈을 벌었다라기보다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접한 것 같아서 재밌었어요. 또 내가 지어진 이름이 당첨확률은 낮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행사를
다 같이 참여했다는 뿌듯함도 있는 것 같아서 시간을 투자한 것에 대해서 꽤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어떤 달의 이름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는 혼자였지만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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